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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만개한 산소카페 청송정원 관광객 ‘북적’▲ 백일홍이 만개한 산소카페 청송정원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전국 최대 규모(약42,000평)의 백일홍 정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백일홍 꽃이 만개한 가운데, 추석연휴(9월 28일 ~ 10월 3일) 6일간 3만 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5만 명이 다녀간 청송정원은 지난달 1일 개장해 현재까지 누적입장객 6만 명이 찾고 있는 청송군 대표 화원이다. 청송정원은 7월 백일홍 파종을 시작으로 청송군새마을회 등 18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조성한 곳으로, 추석 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는 청송군이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청송정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정비하였으며, 쉬면서 백일홍 꽃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에는 백일홍꽃과 함께 맨발로 걷기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청송정원을 찾는 입장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경북합창제, 청송예술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방문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긴 연휴기간 청송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노력해 왔다”며, “청송정원 백일홍 단지가 운영되는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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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상회’ 개최∙∙∙“전통적인 선비의 풍류를 즐기러 선비촌으로 오세요”▲ 선비복장을 한 관광객이 선비촌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9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순흥면에 소재한 선비촌에서 ‘안빈낙도 선비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빈낙도 선비상회’는 계획공모형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적 시장 느낌의 저잣거리와 현대적 플리마켓을 접목해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추석연휴, 공휴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주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특산물 및 농산물을 20여 곳의 재배 농가와 지역 청년들이 판매에 직접 참여해 영주의 특산물, 약제, 전통주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품, 기념품, 먹거리, 전통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9월 2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개장식에는 그룹사운드 ‘디아만테’의 축하공연과 ‘안빈낙도 선비상회’에 참여하는 판매자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드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안빈낙도 선비상회’를 통해 선비촌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특산품 생산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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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자연보호협의회, 청룡폭포 일대 자연보호 활동 펼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산내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형석)는 28일 추석 이후 귀성객 및 관람객들이 찾은 흔적들을 말끔히 정비하는 등 산내면 청룡폭포 일대 및 시장주변의 환경정비 등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더불어 추석연휴 기간 하천 주변과 시장도로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정 산내 조성에 기여했다. 김형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올해 자연보호활동을 자주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오늘 환경정비를 통해 청룡폭포 하천주변과 시장도로변이 깔끔해진 모습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추석연휴 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를 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산내를 위한 자연보호활동에 모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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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경주 KTX역사에 도시원예 활용한 정원 조성(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추석연휴 경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아름다운 첫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신경주 KTX역사 입구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악기 소품 등을 활용해 꾸며졌다. 경주를 찾아 온 방문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될 정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고향에 돌아 온 평온함과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명절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내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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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연휴 맞아 신라왕릉 벌초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신라왕릉 벌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벌초는 연휴기간 경주를 찾는 귀성객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중임에 따라 작업에 속도를 내 예정보다 빨리 왕릉 벌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태풍에 대비해 사적지 주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주용 경주시 사적관리과장은 “추석연휴 전 대릉원을 비롯한 사적지 내 잔디깎기 작업도 마무리해 경주를 찾아 온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릉 벌초 현장에서는 일부 관광객들이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에 발을 멈추고 사진에 담는 등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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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석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추석 연휴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다음날 검사 결과를 받아보려면 15시 이전에 검사를 진행해야한다. 증상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신종감염병팀(☎730-68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보다 코로나19 차단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받고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홈페이지 및 밴드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는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상황이 심상치 않은 만큼 추석 연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고향 방문 전과 방문 후에는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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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명절 대비 식품·공중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 명절 이동·모임 증가에 따른 감염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식품·공중위생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역점검은 추석연휴 기간 중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지 주변 음식점, 유흥·단란주점, 카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적모임 5인 이상 인원 제한 준수 여부와 출입자 명부 작성 관리, 밀집도 완화 조치 등의 업종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 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확산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동안 지역 간 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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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르신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경로당에 일회용 마스크 전달한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로당 706개소(미등록경로당 포함)에 15일부터 일회용마스크 총 24만 여장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일회용마스크는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회장 노창수)를 통해 추석 전 전달될 예정이며, 경로당 운영 시 백신접종 완료자 위주 운영,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로당 내 식사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안내하는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노창수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은 “일회용 마스크 지원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방역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금택 노인복지과장은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연휴에도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잊지 마시고, 경로당 위생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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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연휴 대비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연휴기간 내 환경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사전점검 및 특별감시로 이뤄질 예정이다. 연휴기간 전에는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안내와 자율점검 유도를 통해 추석기간 동안 관리소홀로 인한 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고, 연휴기간 중(9월18일 ~ 9월22일)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하천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방침이며, 연휴기간 중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추석연휴 동안 군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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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9개반 164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종합 안정대책은 방역‧의료, 안전‧교통, 경제활성화, 생활안정 4대 대책 11개 중점과제를 마련해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보건의료원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료기관 2개소(안덕보건지소, 진보보건지소), 당번약국 10개소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 체계로 추석연휴 동안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리별 방문 접수 및 신속 지급을 통해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